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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포르투갈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유벤투스)가 유벤투스와의 계약 기간을 채울 것 같다고 이탈리아 언론인 클라우디오 라이몬디가 보도했다.
라이몬디는 호날두가 유벤투스가 이번 시즌 세리에A 우승 자리를 인터밀란에 내주었지만 남은 계약 기간을 다 채우려고 한다고 주장했다. 그후에는 FA로 자신의 옛 친정팀 스포르팅 리스본으로 돌아가길 원한다는 것이다. 호날두는 12세였던 1997년 스포르팅 아카데미에 합류했다. 그는 그곳에서 프로 데뷔했고, 맨유, 레알 마드리드를 거쳐 현재 유벤투스에서 뛰고 있다.
인터밀란은 최근 이번 시즌 세리에A 정상 등극을 조기에 확정했다. 유벤투스는 4일 오전 6시 현재 리그 3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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