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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인터 밀란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가 일생을 통틀어 가장 행복한 순간으로 꼽힐만한 세리에A 우승 세리머니에서 눈물을 왈칵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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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쿠는 안델레흐트, 첼시, 웨스트브롬, 에버턴, 맨유를 거쳐 2019년 인터 밀란에 입단했다. 올시즌 리그 36경기에서 24골을 몰아치며 인터밀란의 11년만의 세리에A 우승을 이끌었다. 루카쿠 본인도 올시즌 처음으로 빅4 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우디네세와의 최종전에서도 후반 26분 쐐기골을 넣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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