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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투샷, 정녕 마지막인가.'
해리 케인의 이적설이 파다한 가운데 손흥민, 베일 등 에이스들이 한마음으로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리그 7위. 8위 아스널을 승점 1점 차로 제치고 유로파리그 컨퍼런스리그 티켓을 가까스로 거머쥐었다.
케인은 이날 1골을 보태며 리그 23골로 모하메드 살라(22골·리버풀)를 1골 차로 제치고 통산 3번째 득점왕에 등극했다. 손흥민은 패트릭 뱀포드(리즈)와 나란히 17골로 케인-살라-브루노 페르난데스(18골)에 이어 리그 득점 공동 4위에 랭크됐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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