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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다음 시즌에도 벤치에 앉을 것이다."
피를로는 이어 "우리는 서로 돕는다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우리는 올 시즌 많은 부분에서 부족했다. 우리가 두려워 한다면 목표는 멀어지지만, 우리가 합한다면, 결과는 따라오게 돼 있다. 우리는 더 많은 노력이 필요했고, 결국에는 결과를 얻었다. 우리가 다음 시즌 다시 함께 시작한다면 더 끈끈해질 것"이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나는 발전했다. 복잡한 시즌이었지만 향상된 나를 볼 수 있었다"고 했다.
피를로 감독이 잔류할 가능성이 높아지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거취는 더욱 불투명해졌다. 호날두는 최종전에 결장했는데, 전술적인 이유라는 이야기가 나왔다. 호날두는 시즌 내내 피를로 감독과 불편한 관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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