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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줄스 쿤데를 노리는 새 팀이 나타났다?
쿤데의 활약은 이제 더 놀랄 것도 없는 일. 일찌감치 실력과 잠재력을 인정 받았다. 그로 인해 많은 유럽 빅클럽들의 관심을 끌었다. 가장 대표적인 팀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해리 맥과이어의 센터백 파트너를 찾는 맨유는 쿤데를 오래 전부터 관찰하고 있었다. 스페인의 거함 레알 마드리드 역시 쿤데를 주시하고 있는 팀 중 하나다.
영국 매체 '디애슬레틱'은 아스널도 쿤데 영입전에 참전한다고 보도했다. 아스널의 경우 이번 시즌 끝으로 팀과 작별을 확정지은 다비드 루이스의 공백을 채워야 한다. 쿤데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쿤데와 세비야의 계약은 아직 3년이 더 남아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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