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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가 음반 기획·제작·매니지먼트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4월 2021 K리그 마스코트 반장선거 '상상 초월 미타 응원단(이상준, 펜타곤, 조권)' 지원 유세로 교류를 시작한 울산과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스포츠 관람·문화와 관련된 콘텐츠 제작, 상호 홍보활동에 협력할 예정이다. 울산은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개그맨 이상준을 구단 홍보대사로 위촉해 건전한 스포츠 문화 정착을 위한 활동도 이어간다.
안우형 큐브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울산현대 축구단과 업무협약을 통해 자사가 보유한 IP 및 이를 활용한 콘텐츠들을 선보여 건전한 스포츠 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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