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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욕심 많은 펩 과르디올라 감독, 해리 케인-잭 그릴리쉬 모두 노린다?
맨시티는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지만, 마지막 유럽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첼시에 패해 김이 새고 말았다. 맨시티와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번 여름 전력 보강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1번 타깃은 케인. 케인은 우승을 하고 싶다며 토트넘을 떠날 뜻을 공개적으로 드러냈다. 이후 가장 적극적인 스탠스를 취한 팀이 맨시티다.
과르디올라 감독의 뜻은 확고하다. 지난 시즌 필 포든이라는 젊은 선수를 확실한 주전으로 성장시킨 가운데 케인-그릴리쉬-포든의 삼각편대를 만들고 싶어 한다. 이들은 이번 유로에서도 잉글랜드 대표팀 주축으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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