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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우리 회사로 연락해!"
루카쿠가 콜라 논란에 뛰어 들었다. 영국 언론 기브미스포츠는 18일(한국시각) '콜라 회사는 유로2020 후원사로 들어간 뒤 매우 만족했을 것이다. 하지만 예측하지 못한 일이 발생했다. 엄청난 폭풍이 몰아쳤다. 루카쿠가 후원사를 구하기 위해 농담을 던졌다'고 보도했다.
루카카의 벨기에는 18일 덴마크를 2대1로 제압했다. 경기 뒤 공식 기자회견에 나선 루카쿠는 "콜라. 우리 회사에 전화해. 같이 일할 수 있어"라며 웃었다. 기브미스포츠는 '이는 분명히 혀를 내두르는 제안이다. 하지만 콜라 소동의 우스꽝스러운 면을 보는 또 다른 사례다. 우리는 탄산음료 회사가 현 상황을 어떻게 홍보로 활용할지 지켜보면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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