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잔루이지 돈나룸마(이탈리아)가 유로 2020 결승 진출에 대해 기쁨을 드러냈다.
돈나룸마는 "스페인은 상당히 강했다"며 상대에 대해서 존중의 뜻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우리 이탈리아도 용기를 가졌다. 절대 포기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스페인은 점유율을 높이면서 우리를 많이 괴롭게 했다. 그러나 우리는 이겨서 결승에 올라갈 자격이 있다. 지금은 결승에 대해 말하고 싶지 않다. 이 순간을 즐기고 싶다"고 했다.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