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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덴마크의 레전드 피터 슈마이켈은 덴마크가 잉글랜드를 꺾고 유로 2020 결승전에 오를 수 있다고 주장했다.
덴마크가 유로 92에서 우승했을 당시 당시 주장이었던 피터 슈마이켈은 "덴마크가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덴마크가 웨일스와 경기한 날은 우리가 우승한지 정확히 29년이 지난 날이다. 나는 우리가 매우 훌륭한 축구 국가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현재 피파랭킹 9위고, 지난 50경기에서 5번 패했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모든 토너먼트 대회에 진출했고, 월드컵 8강에 올랐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어 "팽팽한 경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나는 사람들이 잉글랜드의 승리를 예상함에도 불구하고 매우 균형을 이루고 있다고 믿는다. 승부는 경기 날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에 관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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