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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불똥이 엉뚱한 데로 튀었다.
'ESPN'이 첫번째로 소개한 팬 반응은 스페인의 패인 분석이다. 트위터 아이디 '@SalvaXXXXXXXX'를 쓰는 팬은 대회에서 일찌감치 탈락해 휴가 중인 포르투갈 에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소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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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35분 극적인 동점골로 경기를 연장전으로 끌고간 모라타는 팀이 2-3으로 끌려가는 상황에서 4번째 키커로 나섰으나, 골문 우측을 노린 그의 슛은 이탈리아 골키퍼 잔루이지 돈나룸마 선방에 막혔다. 이어 이탈리아의 5번째 키커로 나선 조르지뉴가 전매특허인 '총총,툭' 슛으로 득점했다.
'ESPN'이 소개한 팬 질문 중에는 "조르지뉴가 역대 최고의 페널티 키커인가?"인가 라는 질문도 나왔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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