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지네딘 지단 전 레알 마드리드 감독의 다음 행선지는 프랑스 대표팀이 유력하다.
지단 감독의 마음 속에는 대표팀이 있다. 지단 감독은 현역 시절 프랑스 대표팀을 이끌고 월드컵과 유로 우승을 안긴 레전드 중의 레전드다. 지단 감독은 "돈문제가 아니고 마음의 문제"라며 프랑스 대표팀 지휘를 희망하고 있다.
현재 프랑스 대표팀은 디디에 데샹 감독이 이끌고 있다. 그는 2022년 카타르월드컵까지 지휘봉을 잡을 예정이지만, 강력한 우승후보로 평가받던 이번 유로2020에서 저조한 성적을 거두며 입지가 불안해진 상태다.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