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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마(일본)=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1패를 안고 싸우는 김학범호가 루마니아를 상대로 베스트를 가동한다. 한국 축구 올림픽대표팀은 더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
올림픽대표팀 사령탑 김학범 감독은 루마니아를 맞아 최전방에 황의조, 그 뒷선에 이동경-이동준-엄원상, 수비형 미드필더로 김동현-원두재, 포백에 강윤성-박지수-정태욱-설영우, 골키퍼 송범근을 골랐다.
김학범 감독은 직전 뉴질랜드전에선 4-2-3-1 전형을 뽑아들었다. 최전방에 공격수 황의조, 그 뒷선에 권창훈-이강인-엄원상, 수비형 미드필더로 김동현-원두재, 포백에 강윤성-이상민-정태욱-이유현, 골키퍼로 송범근을 선택했다. 후반에 조커로 송민규 이동경 이동준 그리고 정승원 박지수를 썼다. 한국은 뉴질랜드에 0대1로 졌다.
가시마(일본)=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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