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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김학범호의 루마니아전 두번째 골 주인이 바뀌었다.
하지만 다시 확인해본 결과, 득점자가 이동경에서 엄원상(광주)으로 바뀌었다. 이동경의 중거리슛은 상대 공격수 게오르게의 다리에 맞고 굴절돼 엄원상을 스친 뒤 골망에 닿았다. 최종적으로 엄원상의 득점으로 인정했다.
한국은 이에 앞선 전반 27분 마리우스 마린의 행운의 자책골로 앞서나갔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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