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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이적시장에 초대형 매물이 나왔다.
문제는 인터밀란의 재정 상황이다. 모기업인 쑤닝 그룹의 재정상황이 최악인 지금, 인터밀란은 루카쿠의 주급을 올려주기도 벅차다. 인터밀란은 1억파운드를 마지노선으로 삼았다. 현재 루카쿠를 가장 적극적으로 지켜보고 있는 팀은 첼시다. 첼시는 당초 엘링 홀란드 영입을 노렸지만, 도르트문트의 반대로 쉽지 않은 상황. 첼시가 대안으로 루카쿠를 노리고 있다. 1억파운드면 홀란드보다는 저렴한 금액이라, 첼시 입장에서는 솔깃할만하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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