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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EPL 리즈에서 뛰고 있는 칼빈 필립스. 유로 2020의 '신데렐라'였다.
맨체스터 시티가 그를 노리고 있다.
스페인 피차체스는 13일 '맨시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그의 이적에 모든 초점을 맞추고 있다. 페르난디뉴의 후계자로 점찍고 있다'고 보도했다.
피차체스에 따르면 '맨시티가 클럽 이사회를 열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내년 시즌 페르난디뉴를 대체할 최상위 미드필더 영입을 1순위로 강조했고, 그 대상은 칼빈 필립스'라고 보도했다.
필립스는 리즈에서도 당연히 핵심 미드필더다. 이적료는 약 3000만 유로가 책정돼 있다.
피차체스는 '맨시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로드리와 칼빈 필립스가 경쟁하는 로테이션 조각을 구상하고 있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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