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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끝날때까지 늦추지 않겠다."
다시 맹활약을 펼치는 김동준에 대해서는 "김동준은 우리 팀의 넘버1이다. 좋은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를 한다"고 했다. 대전은 레트로 유니폼을 입고 무패를 이어가고 있다. 이 감독은 이에 대해 "계속 입어야 할 것 같다. 지지 않는다면 그것도 방법이다. 나는 괜찮다. 친근감도 있다"고 했다.
대전은 이날 승리로 5위 경남과의 승점차를 13점으로 벌렸다. 하지만 이 감독은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았다. 이 감독은 "끝날때 까지 늦추지 않는다. 최소한 2위까지 해야 한다. 언제든 삐긋할 수 있기에 긴장을 늦출 수 없다"며 "한경기 한경기가 고비다. 안양과 3점차가 됐다. 우리와의 맞대결이 있기에 충분히 실현가능한 목표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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