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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 완패 속 팬들의 위안. 바로 새 얼굴 에메르송 로얄이었다.
시즌 첫 패배. 팬들의 반응은 좋지 않았다. 그나마 한 가지 위안은 '새 얼굴' 로얄의 활약이었다.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토트넘 팬들은 패배 뒤 분노 속에서도 로얄을 칭찬했다. 로얄은 공포의 데뷔전을 치렀다. 경기 뒤 녹초가 됐다. EPL이 얼마나 힘든지 직접 배웠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1999년생 로얄은 올 시즌을 앞두고 FC바르셀로나를 떠나 토트넘에 합류했다. 이날은 로얄의 토트넘 데뷔전이자 EPL 첫 경기였다. 이날 선발 출격한 로얄은 풀타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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