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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AC밀란)가 돌아왔다.
영국 언론 더선은 '이브라히모비치가 쐐기골로 복귀를 알렸다. 팬들은 그를 따뜻하게 맞이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부상으로 유로2020에도 나서지 못했다. 돌아온 이브라히모비치는 여전한 스피드를 보여줬다. 또한, 그는 호기심 자극하는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포니테일을 하고 경기장에 돌아왔다. 경기 중에는 루카스 레이바(라치오)의 목덜미를 잡아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레이바는 태클로 이브라히모비치를 막아세웠다. 이브라히모비치는 레이바의 목덜미에 잡은 손을 놓지 않았다. 다만, 경기 뒤 두 사람은 따뜻하게 껴안았다. 큰 논쟁은 없었던 것이 분명하다'고 보도했다.
한편, 피올리 감독은 "이브라히모비치가 잘 돌아왔다. 그는 늙지 않는다. 분명한 것은 차이를 만드는 열정이다. 그에게 세월이 흐른다는 것을 느끼지 못할 것"이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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