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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맨유가 애스턴빌라에게 패배했다. 경기 막판 동점 페널티킥 찬스를 놓치고 말았다. 맨유는 25일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열린 애스턴빌라와의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 경기에서 0대1로 졌다. 맨유는 올 시즌 리그에서 첫 패배를 당했다.
후반 들어서도 맨유가 공세를 펼쳤다. 후반 20분 그린우드가 슈팅을 시도했다. 후반 30분에는 포그바가 단독 돌파 후 슈팅했다. 역시 골로 연결되지 않았다.
후반 막판 경기가 요동쳤다. 후반 43분 애스턴빌라의 수비수 하우스가 선제골을 넣었다. 코너킥 상황에서 헤더로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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