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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FC 바르셀로나의 시즌 초반 부진에 따라 경질설이 나돌던 로날드 쿠만 감독이 일단은 팀 지휘를 이어갈 전망이다.
하지만 '마르카'는 다가오는 3연전, 레반테~벤피카~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이 쿠만 감독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바르셀로나는 최근 컵포함 3경기에서 승리하지 못했다.
쿠만 감독은 카디스전에서 퇴장을 당해 레반테전을 지휘할 수 없다.
한편, 유럽 매체들은 벌써부터 쿠만 감독의 후임에 관해 보도를 쏟아내고 있다.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벨기에 대표팀 감독이 유력 후보로 점쳐진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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