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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FC바르셀로나에서 역대급 '먹튀'로 전락한 우스만 뎀벨레. 리버풀과 맨유가 눈여겨 보고 있다.
문제는 그 다음이었다. 뜨거운 관심 속 FC바르셀로나에 입성한 뎀벨레.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데일리스타는 '뎀벨레는 일련의 부상으로 고통을 받았다. 도르트문트를 떠나 FC바르셀로나에 온 뒤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최근에는 유로2020에서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뎀벨레는 올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단 한 경기도 뛰지 못했다.
이 매체는 스페인 언론의 보도를 인용해 '뎀벨레는 현재 컨디션을 끌어 올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FC바르셀로나는 원칙적으로 뎀벨레와 계약 연장에 동의했다. 하지만 아직 공식적으로 서명하지 않았다. FC바르셀로나는 뎀벨레가 내년 1월 팀을 떠날 것을 우려하고 있다. 구단은 뎀벨레의 대리인이 맨유, 리버풀과 얘기 나누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뎀벨레의 대리인은 파리생제르맹(PSG)과도 만난 것으로 전해진다'고 덧붙였다.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은 꽤 오래 전부터 뎀벨레를 눈여겨 봤다. 맨유는 앤서니 마샬의 이탈을 대비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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