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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오일머니 등에 업은 뉴캐슬 유나이티드, 그들이 점찍은 놀라운 10인의 명단.
그런 가운데 스페인 매체 '피차제스'는 뉴캐슬의 새 구단주들이 세간의 이목을 끌 수 있는 10명의 영입 대상을 추렸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가 소개한 선수들의 면면을 보면 화려함 그 자체다. 먼저 맨체스터 시티의 스타 공격수 라힘 스털링이 포함됐다. 지난해부터 이적설에 이름을 올리기는 했는데, 유로2020에서의 활약으로 다시 신뢰를 쌓았다.
아스널의 공격 듀오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과 알렉상드르 라카제트도 뉴캐슬의 감시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는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에서 자리가 없는 가레스 베일과 루카 요비치 역시 뉴캐슬 이적 후보다. 라이벌 바르셀로나의 쿠티뉴는 이미 위에서 언급을 했다. 그리고 프랑스 명문 파리생제르맹의 케일러 나바스와 마우로 이카르디와 독일 챔피언 바이에른 뮌헨의 킹슬리 코망까지 하면 10명이 채워진다.
이 매체는 뉴캐슬의 새 구단주들이 1월 이적 시장에서 선수들을 대대적으로 보강하기 원한다고 주장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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