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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대한민국의 캡틴. 역시 손흥민이었다.
손흥민은 한국 선수로는 아자디스타디움에서 세 번째로 골을 넣은 선수가 됐다. 2009년 박지성 이후 무려 12년 만에 아자디스타디움의 벽을 깼다. 동시에 한국은 아자디스타디움에서 무려 44년 만에 선제골을 넣었다.
태극전사들은 이를 악물었다. 한국은 이란에 유독 약한 모습을 보였다. 한국은 이란과 대결해 9승9무13패를 기록했다. 이란 원정에서는 유독 약한 모습을 보였다. 1974년 처음으로 이란 테헤란에서 원정경기를 치렀다. 단 한 차례도 승리가 없다. 47년간 2무5패.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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