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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18세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은 수많은 명문 클럽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영국 현지에서는 리버풀 행이 불거졌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2일(한국시각) '전 프리미어리그 미드필더 크레이그 히그넷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벨링엄이 내년 여름 도르트문트에서 리버풀로 이적하기로 결정했다는 얘기를 구단 고위 수뇌부에서 들었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데일리 메일은 '벨링엄은 리버풀애 합류하기로 결정했다는 주장에 차가운 물을 붓고 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올 시즌 벨링엄은 16경기에 출전, 3골 6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소속팀 도르트문트는 '리버풀 뿐만 아니라 많은 클럽들이 벨링엄에 대한 관심이 많다. 단, 우리는 우리 선수를 지켜야 한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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