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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강철 체력을 자랑하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핵심 수비수 빅터 린델로프가 부상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이탈리아 원정경기에 나서지 못할 전망이다.
하지만 토트넘전 이후 훈련 과정에서 부상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챔피언스리그 아탈란타전에 출전이 불가능하다. 결국 에릭 베일리가 대신 출전하게 될 전망이다.
현재 맨유는 아탈란타와 비야레알을 제치고 챔스리그 조 1위를 달리고 있다. 하지만 근소한 차이라 안심할 수는 없다. 아탈란타, 비야레알과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라 린델로프의 부상 이탈은 상당히 뼈아픈 손실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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