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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중동의 '오일머니'에 인수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공석인 감독 자리에 우나이 에메리 현 비야레알 감독을 임명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런 가운데 뉴캐슬은 후임 감독으로 에메리 감독을 가장 유력하게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파울로 폰세카, 호베르투 마르티네스, 에디 하우, 루시앙 파브르 등 다른 후보군도 고려됐지만, 에메리 감독이 가장 유력하다.
에메리 감독은 세비야, 파리 생제르맹, 아스널, 비야레알 등을 거치며 지도자로서 명성을 쌓아왔다. 지난 시즌에도 비야레알을 이끌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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