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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몸담은 기간은 짧지만, 임팩트가 워낙 강했서일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맨유)가 유벤투스 역대 최고의 10인에 이름올렸다.
호날두는 2019년 12월부터 2020년 2월까지 세리에A에서 11경기 연속골을 넣어 유벤투스 구단 신기록을 경신했다. 2019~2020시즌 총 37골(컵포함)을 넣으며 구단 단일시즌 최다골 기록을 새로 썼다. 컵포함 134경기에 출전해 101골을 넣었다.
호날두 외 포스터에 삽입된 레전드로는 지암피에로 보니페르티(1946~61년), 오마르 시보리(1957~1965년), 가에타노 시레아(1974~1988년), 미셸 플라티니(1982~1987년), 알레산드로 델 피에로(1993~2012년), 지네딘 지단(1996~2001년), 파벨 네드베드(2001~2009년), 잔루이지 부폰(2001~2018년, 2019~2021년), 지오르지오 키엘리니(2004~ 현재) 등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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