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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최우선 목표, 폴 포그바와 안토니오 뤼디거.
포그바의 유력 행선지는 일찍부터 레알이었다. 선수 본인이 레알행을 원했다. 여기에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레알 구단 역시 포그바 영입에 점점 더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포그바의 친정 유벤투스 역시 그를 원하는 경쟁팀이지만, 현제 분위기는 레알쪽으로 무게감이 더욱 실리는 상황이다.
포그바 뿐 아니다. 레알은 첼시 수비수 뤼디거도 노린다. 이 매체는 뤼디거가 첼시 생활에 만족하고 있지만, 레알이 내년 여름 첼시와의 계약이 끝나는 그와 내년 1월 일찌감치 사전 합의를 이루기 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내년 여름 자유계약 신분이 되는 선수들은 1월부터 해외 구단과 자유롭게 이적에 대한 대화를 나눌 수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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