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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파리 생제르맹(PSG)이 부상 중인 베테랑 수비수 세르히오 라모스(35)와의 조기 계약해지를 원한다는 소식이다.
다음행선지는 중동, 미국 혹은 잉글랜드가 될 가능성이 있다. 레알과 계약이 종료된 지난여름 중동, 미국에서 거액의 오퍼를 받았으나, 트로피를 따내기 위해 PSG행을 결정했다. 잉글랜드에선 사우디 국부펀드가 인수한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영입 리스트에 라모스가 포함됐다는 보도가 있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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