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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슈퍼스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AC밀란)가 오징어게임 코인에 뒤늦게 탑승했다.
즐라탄은 아약스, 유벤투스, 인터 밀란, FC 바르셀로나, AC 밀란, 파리 생제르맹, 맨유, LA 갤럭시 등에서 뛰다 지난해 밀란으로 돌아와 마지막 불꽃을 태우고 있다.
10월 중순 부상에서 돌아온 이 스웨덴 공격수는 지난 1일 조제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AS로마전에서 선제골을 터뜨리며 건재를 과시했다. 밀란은 2대1로 승리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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