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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충격이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토트넘에서는 자칫 해리 케인을 볼 수 없을지도 모른다.
케인은 토트넘 공격의 핵심이다.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도움왕을 석권했다. 하지만 우승컵은 없었다. 케인은 올 시즌을 앞두고 맨시티 이적을 원한 것으로 전해진다. 올 시즌 토트넘에 잔류했지만, 상황은 어떻게 변할지 모른다. 콘테 감독 역시 공격수를 찾아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체는 케인 잔류 시, 케인이 떠났을 때로 나눠서 포메이션을 예상했다.
한편, 눈여겨 볼 점은 손흥민의 위치다. 콘테 감독은 손흥민을 윙어는 물론, 처진 스트라이커 등 다각도로 활용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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