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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시티에서 홀대 받는 라힘 스털링. 올 겨울 FC바르셀로나로 떠난다.
데일리메일은 또 다른 언론 더타임즈의 보도를 인용해 '스털링은 맨시티에서 자신의 자리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모든 것이 실패한다면 FC바르셀로나로 임대 이적할 수 있다. 스털링은 올 시즌 대부분의 경기에 선발 출격하고 있는 잭 그릴리시와 경쟁해야 한다. 맨시티는 1억 파운드를 투자해 그릴리시를 영입했다. 사비 에르난데스 FC바르셀로나 신임 감독은 영입을 원하는 선수로 스털링은 지목했다'고 전했다.
한편, 스털링 역시 해외 진출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는 "더 많은 경기를 뛸 기회가 있다면 (해외 진출) 열려있다. 해외 진출도 꿈꿔왔던 나에게 축구는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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