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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두산 블라호비치가 영입되도 손흥민의 입지는 변함없다.
블라호비치의 영입은 손흥민의 입지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콘테 감독이 선호하는 3-5-2 체제에서 케인-블라호비치 투톱이 가동될 경우, 손흥민이 뛸 자리가 줄어든다. 더선은 블라호비치 영입 가정시 베스트11을 예상했는데, 플랜A와 B 모두 손흥민의 이름이 있었다. 두 경우 모두 손흥민과 블라호비치가 최전방에 섰다. 케인은 플랜A에서 섀도우로 나섰고, 플랜B에서는 델레 알리가 투톱 아래 자리했다.
더선은 프랭크 케시에와 스테판 더브리가 1월 새롭게 가세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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