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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정우영이 새로운 스승으로 하비에르 마스체라노를 맞이할까.
마스체라노는 현재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앰버서더로 활동 중이다. 마스체라노는 지도자를 준비 중인데, 그의 첫 행보는 고국 아르헨티나의 라싱 클럽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게 디아리오 아스의 예상이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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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11-14 23:48 | 최종수정 2021-11-15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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