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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욱(33)이 싱가포르 라이언시티 이적을 확정지었다.
김신욱은 한국을 대표하는 장신 공격수다. 김신욱은 두 시즌간 상하이 선화에서 뛰었지만, 지난 8월 자유계약선수가 됐다.
김신욱은 이후 여러 구단과 연결됐다. K리그 복귀설이 제기됐다. 실제 협상이 이어졌지만, 결렬됐다. 김신욱은 일본 J리그 진출을 선호했다. 마지막까지 협상을 했지만, 이렇다할 제안이 없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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