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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베트남에 겨우 앞선다.'
중국의 현실은 객관적 지표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중국 언론 시나스포츠는 14일 '최종예선 5경기를 치렀다. 사우디아라비아(승점 13)-호주(승점 10)-일본(승점 9) 순으로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볼 점유율은 일본과 호주가 59%로 공동 1위였다. 중국의 경기당 평균 볼 점유율은 41%다. 오만(46%)에 미치지 못한다. 베트남(47%)에 겨우 앞선다'고 보도했다.
2002년 이후 20년 만에 월드컵 진출을 노리는 중국. 17일 0시 호주와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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