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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2016년이었다.
현지시각으로 14일 밤 포르투갈 리스본의 에스타디우 두 SL벤피카는 통곡의 성이었다. 포르투갈은 승점 17점(5승2무1패)으로 2위, 세르비아가 승점 20점(6승2무)으로 1위 자리를 꿰찼다. 10개조 1위에 주어지는 월드컵 본선 직행 티켓은 세르비아에 돌아간 반면 포르투갈은 플레이오프를 통해 남은 티켓 3장을 두고 싸워야 한다. 현재까지 스웨덴, 스코틀랜드, 러시아 등이 플레이오프에 올랐지만 여전이 결코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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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오프는 내년 3월 열린다. 호날두에게는 최후의 기회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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