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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토트넘이 새 사령탑 콘테 감독에게 첫 '선물'로 세르비아 출신 중앙 공격수 두산 블라호비치(21·피오렌티나)를 안겨줄 수 있을까.
이미 빅클럽들이 달라붙었다. 토트넘은 물론이고 EPL 맨시티 아스널, 세리에A 유벤투스 등이 관심을 보였다고 유럽 매체들이 이미 보도했다.
영국 대중지 더 선에 따르면 토트넘과 맨시티가 피오렌티나에 블라호비치의 몸값으로 7000만파운드(약 1109억원)를 지급하면 영입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블라호비치의 현재 시장가치는 5000만유로(트랜스퍼마르크트 기준)다. 불과 1년전 1600만유로(약 216억원)에서 엄청나게 치솟았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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