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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스타 선수도, 감독도 피해가지 못한 코로나19 공포.
더 브라위너는 이로 인해 다가오는 에버턴과의 리그 경기는 물론, 파리생제르맹과의 유럽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일정도 건너뛸 전망이다. 맨시티 입장에서는 큰 타격이다. 더 브라위너는 최고 연봉을 받는 스타로 팀 중원의 공-수 핵심 역할을 맡고 있다.
기분 좋은 새출발을 해야 할 하우 감독도 코로나에 발목이 잡혔다. 뉴캐슬 구단 역시 20일 하우 감독이 코로나19에 감엽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하우 감독은 21일 홈구장 세인트제인스파크에서 브렌트포드전을 통해 데뷔전을 치를 계획이었다. 하지만 코로나 감염으로 인해 이 경기에서 지휘봉을 잡을 수 없게 됐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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