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바이에른 뮌헨 주전 경쟁에서 밀린 미드필더 노리는 토트넘.
톨리소와 뮌헨의 계약은 내년 여름 만료된다. 현재로서는 연장 계약이 체결되기 힘든 상황. 이에 톨리소는 1월 이적 시장을 통해 뮌헨을 떠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축구 전문 매체 '키커'에 따르면 토트넘은 톨리소에 대한 호감을 보이고 있으며, 1월 그를 영입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여기에 뮌헨도 톨리소를 매각할지 여부에 대해 아직 확실한 결단을 내리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톨리소는 뮌헨에서 뛰며 분데스리가 4회, 유럽챔피언스리그 1회 우승을 이끌었다. 하지만 이번 시즌 리그 선발 출전은 단 1경기 뿐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