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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스테판 더 프레이의 1월 이적을 허락할 예정인 인터밀란, 더 프레이는 토트넘으로?
이후 콘테 감독이 인터밀란 감독을 그만두고, 최근 토트넘에 부임했다. 곧바로 더 프레이의 토트넘 이적설이 나왔다.
인터밀란과 더 프레이의 계약은 2023년 여름 만료될 예정.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메르카토'는 인터밀란이 같은 센터백 포지션인 밀란 슈크리니아르에게는 연장 계약을 제안할 준비를 하고 있는 반면, 더 프레이는 1월 이적 시장을 통해 구단을 떠날 수 있게 하는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네덜란드 국가대표 더 프레이는 2018년 인터밀란 합류 후 139경기를 뛰며 8골을 기록중이다. 더 프레이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관심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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