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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이제는 더 이상 팬들의 지지를 받지 못하고 있는 리오넬 메시.
최종 우승자는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였다. 그런데 메시는 준우승도 차지하지 못했다.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에 밀려 3위로 떨어졌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바르셀로나를 떠나 파리생제르맹에 정착한 메시에 대해 팬들이 별로 지지를 보내지 않는다는 뜻이다. 실제로 메시는 PSG로 간 이후 임팩트가 줄어들었다는 평가다.
한편, 이런 팬투표 결과와 상관없이 메시가 이미 7번째 발롱도르를 받았다는 설이 제기되고 있다. RTP스포츠는 메시가 이미 가족과 지인들에게 자신의 7번째 발롱도르 수상 사실을 알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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