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이탈리아 피오렌티나 구단이 세르비아 A대표 공격수 두산 블라호비치(21)의 몸값으로 5500만파운드(약 876억원)를 매겼다고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이 28일 보도했다.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피오렌티나 구단이 오는 1월에 큰 이적료를 받고 블라호비치를 타구단으로 넘길 것으로 전망했다. 단 하나의 걸림돌은 피오렌티나가 원하는 큰 이적료다.
현재 블라호비치의 시장가치(트랜스퍼마르크트 기준)은 5000만유로(약 675억원)다. 그의 가치는 하루게 다르게 치솟고 있는 건 분명하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