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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FC서울이 안익수 선임 효과를 바탕으로 결국 잔류에 골인했다.
안 감독은 0대0으로 끝난 강원전에 대해선 "새로운 2022년을 기대하게 만드는 결론을 기대했는데, 미흡했다. 앞으로 더 나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은 내달 4일 포항전을 끝으로 시즌을 마무리한다. 안 감독은 새 시즌 구상에 대해선 "아직 1경기가 남았다. 서울이 가져와야 할 최소한의 위치와 목표가 있다. 저희가 지향하고자 하는 목표점을 향해 최종전을 마치고 많은 시간을 들여 고민해보겠다"고 말을 아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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