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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토트넘-번리전이 많은 눈으로 인해 연기됐다.
하지만 변수가 생겼다. 경기를 치를 터프무어에 엄청난 눈이 내린 것이다. 예상치 못한 폭설에 전혀 대처할 수 없는 상황이었고, 선수단이 경기장에 도착했지만 몸도 풀기 힘든 여건에 토트넘측이 경기 연기를 정식 요청했다.
그리고 킥오프 40분을 앞두고 연기가 결정됐다. 주중 열린 NS무라와의 UEFA콘퍼런스 충격패로 분위기가 가라앉은 토트넘 입장에서는 한 템포 쉬어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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