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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토트넘이 후폭풍을 앓고 있다.
해리 케인에 대해서도 "케인은 절대적인 가치를 지닌 선수다. 최고의 클래스를 넘어 축구 지능도 정말 뛰어나다"며 "어떤 선수에게는 천 번의 지시를 반복할 때가 있는데 케인은 한 번만으로 충분하다. 그는 체득하고, 즉시 실행에 옮긴다"고 밝혔다. 이어 "케인이 토트넘에서 우승하기를 원한다. 내 목표는 그가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토트넘은 무라전의 악몽을 뒤로 하고 또 다시 무대에 오른다. 토트넘은 28일 오후 11시 영국 번리의 터프 무어에서 번리와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를 치른다. 손흥민과 케인은 이견 없는 선발로 점쳐지고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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