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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 팬들이 1군 선수단에 실망한 기색이 역력하다. 23세 이하(U-23) 팀에 기대를 갖고 있다.
HITC는 '클라크는 불과 1분 만에 골을 넣었다. 팬들은 그의 활약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그의 몸값은 1000만 파운드(영국 언론 미러의 추측) 수준이다. 클라크는 아직 1군에서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토트넘이 이 선수를 더 자주 1군 경기에 기용하거나 임대를 보내야 한다. 클라크는 이제 U-23팀을 넘어 더 경쟁력 있는 축구를 해야 한다'고 전했다.
클라크는 2018년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프로에 데뷔했다. 2019년 여름 토트넘 유니폼으로 갈아입었다. 이후 리즈, 퀸즈 파크 레인저스, 스토크시티에서 임대 생활을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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