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이란의 주포 사르다르 아즈문(26·제니트)이 상종가를 치고 있다.
토트넘은 지난 9월 아즈문에게 영입 제안을 했다. 리옹, 바이에르 레버쿠젠, AS로마 등도 러브콜을 보냈지만 제니트가 거부해 무산됐다. 하지만 올 시즌 후 이적료없이 제니트를 떠난다는 것이 아즈문의 계약이다.
아즈문은 한국 킬러로도 유명하다. 그는 2014년 11월, A매치 데뷔골을 한국전에서 터뜨리는 등 한국전 3경기에서 2골-1도움을 기록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