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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리뉴(영국 울버햄턴)=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울버햄턴이 리버풀과 전반을 0-0으로 비겼다.
리버풀은 알리송, 알렉산더-아놀드, 마팁, 판 다이크, 로버트슨, 파비뉴, 헨더슨, 티아고, 마네, 살라, 조타가 선발로 출전한다.
전반 초반은 리버풀이 점유율을 높였다. 울버햄턴은 선수비 후역습을 취했다. 전반 초반 울버햄턴이 몇 차례 역습을 시도했다. 전반 10분 아다마가 드리블로 치고 들어갔다. 그러나 패스가 부정확했다. 14분에는 판 다이크가 떨군 볼을 황희찬이 잡았다. 히메네스에게 패스했다.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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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턴은 남은 시간 계속 리버풀의 공세를 막아냈다. 전반을 0-0으로 비겼다. 울버햄턴으로서는 바라던 결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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